
나는 여전히 그를 대통령님이라 부른다.
윤석열 대통령께서 사저로 복귀하셨다. 이 길을 눈물로 환호로 응원으로 맞이하는 국민들의 구국, 애국,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피맺힌 함성을 보았는가. 우파가 얼마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지 안다면, 그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으리라.
내가 철들 무렵부터 보았던 대통령들 중, 그 누구도 이렇게 세대 통합, 종교 통합, 그리고 우파의 각성을 이끌어낸 사람은 없었다. 오직 윤통밖에 없었다. 오직 그만이 구국의 결단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온 몸을 내던지셨다. 우리는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 시민으로서,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일념으로 뭉친 구국의 동지로서 그를 온 몸과 마음으로 지지하는 바이다.
이를 ‘기획’ 이나 ‘쇼’ 라고 일컫는 미친 언론과 쓰레기 기자들은, 짧게는 본인의 삶이, 그리고 더 길게는 자신의 대를 이어 자손 만대로 그 업을 지고 가게 될 것이다. 이것은 저주 따위가 아니다.
이것이야말로 상식이다. 대통령께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불길 속으로 들어가시는 그 길을 보고도, 그가 얼마나 큰 구국의 일념으로, 대한민국에 대한 충정으로 결단을 내린 것인지 아직도 모른다면 당신의 유전자는 설계부터 잘못되었다. 평생 그 유전자를 대대손손 내려 계속 그렇게 살라. 그 자체가 이미 가장 큰 형벌이다.
누군가는 해주길 바랬던 부정선거에 대한 언급, 종중 종북 반국가세력에 대한 이야기, 그리고 보수의 각성. 그러나 우리 그 누구도 그만큼 용기가 없어 하지 못했다. 그러나 안락한 노후와 평안함을 뒤로 하고, 그는 대선에 뛰어들 때 부터 자신의 사명을 명확히 하고, 결국 가시밭길을 걸어가는 것을 택했다.
영원한 나의 대통령, 나의 영웅. 우리는 반드시 당신을 지키고, 본래 가지셨어야 할 것들을 다시 되돌려 드릴 것이다.
“오직 당신만이”
이 나라의 영적인 지도자요, 국민의 친구이자 아버지이다. 당신과 같은 시대를 살고 있음에, 나는 참으로 감사하다. 당신같은 대통령의 임기를 함께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, 당신의 정신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하리라.
이제 당신이 혼자 외로이 걸었던 그 길을, 우리 모두가 다리가 되어 함께 걷는다. 당신이 펼치고자 했던 비전과 사명을 우리가 이어, 이 나라의 회복과 올바른 가치의 재생에 우리 모두가 전력을 다하리라.
우리는 더 이상 물러서지 않는다. 반드시 방법을 찾는다. 반드시 해낼 것이다. 너희 종북 종중 세력이 무식하게 목소리만 높이던 날은 이제 끝났다.반드시, 우리가 지킨다.
아마도 좌파들은 여전히 왜 우리가 이런 목소리를 내는지, 왜 이렇게 그에게 열광하고 지지하며 사랑과 충성을 보내는지 모를 것이다.
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, 물질로만 살 것도 아니니라. 사람은 자유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으로, 그리고 이 살아 숨쉬는 자유 아래서 새로움과 아름다움의 가치, 인류 역사의 정신을 이어 우리는 더 나은 세상, 더 위대한 대한민국을 위해 오늘 또 한 걸음을 내딛는다.
윤석열 대통령님,
오직 당신만이, 우리의 참된 대통령입니다.
끝까지 따르겠습니다. 사랑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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